왜 진작 오지않았을까 후회가 됩니다.

고등학생 정00님의 ‘강박증’ 치료후기입니다.

귀한 후기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9세 남학생입니다.
저는 저도 모르는 사이에 오염에 대한 강박이 생겼습니다.
원래는 안그랬었는데, 손도 자주씻고 샤워도 너무 많이해서 요즘 쫌 예민해서 그런가?
생각하고 그냥 넘겼는데 날이갈수록 점점 더 심해지고 심지어는 친구들이랑 대화하다가
실수로 침이 튀거나 하는 일에도 친구가 민망할정도로 나도 모르게 신경질을 내서
미안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식구들이야 그래도 가족이니까 나를 이해해주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기는 커녕 갈수록 더 심해지니
가족들도 이제는 지친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안되겠다 싶어서 자하연을 찾았습니다.
한방신경정신과라는 곳을 처음 방문을 해보는 것이라서 처음에는 조금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이도 병원분들이 다들 너무 친철하시고 생각보다 친숙한 분위기라서
아무 거리낌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금방 치료가 되어서
왜 진작 오지않았을까 후회가 될 정도였습니다.
강박증이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주변분들을 위해서라도
꼭 자하연을 방문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자하연의 치료 후기

진료를 받으신 분들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귀한 후기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