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치료들도 다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상담이 너무 좋았어요.

직장인 정00님의 ‘불면증’ 치료후기입니다.

귀한 후기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스물다섯 여성 직장인입니다.^^
불면증이 시작된 것은 대학교를 다니게 되면서 부턴데요.
사실 불면증이라고 하기에는 잠을 잘 자는 날도 있어서
병원을 갈까말까 많이 고민을 했었어요.

대학교에 들어가게 되면서 기숙사에 살게되었는데제가 좀 예민해서 잠자리가 바뀌면 원래 잠을 잘 못잤어요.
그래서 좀만 지나면 적응이 되겠지…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좀처럼 잠에 들기가 쉽지 않은거에요.
그런데 궁금해서 인터넷을 찾아보면 원래 불면증에 걸린 사람들은 막 며칠씩 잠을 아예 못잔다고 하길래
저는 그 정도는 아니라서 괜찮겠거니 하고 있었습니다.

그치만 거의 매일 잠에 들려면 2시간 이상이 걸리고 ….
룸메이트들은 다들 눕자마자 잠에 드는데 저만 못자고 있으니까 스트레스를 받더라고요
그리고 누우면 몇시간씩 잠에 들지 못하니까 막 열시 이때부터 잠을 청하려고 누워있게되고..
솔직히 대학생이 열시부터 자려고 하기엔 시간이 너무 아깝자나요..
그리고 직장인이 되어서도 타지에 나와서 살다보니 이런 현상들이 계속 반복되어서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았습니다.
잠을 못자서 일에 영향을 끼치는 것 같아 걱정도 많이 됐구요.

그래서 시간도 너무 아깝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도 받아서 자하연을 찾게되었습니다.
불면증은 대체 어디로 병원을 가야할까 많이 고민을 하다가
인터넷에서 우연히 보고 자하연을 오게됐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른 치료들도 다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상담이 너무 좋았는데요.
저의 입장을 이해해주시고 제 상황에 대해 위로도 해주시고 해서
잡생각들이 많이 사라지면서 자기전에 하던 쓸데없는 생각들이 많이 사라지게 되었어요.
다른 치료나 약들도 좋았지만 저를 이해해주시고 걱정해주시는 원장님의 상담덕분에 더 좋았습니다.
불면증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시고 치료를 받지 않으시는 분들께
빨리 치료를 받아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

자하연의 치료 후기

진료를 받으신 분들께서 직접 작성해주신 귀한 후기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