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치료했어요!
30대 직장인 최00님의 ‘공황장애’ 치료후기입니다.
귀한 후기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공황장애를 겪었던 30대 남자입니다. 취업을 하고 나서 일 열심히 하면서
회사를 다니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인가 심장이 갑자기 아파오거나, 갑자기 깜짝깜짝 놀라는 경험을
하면서 가슴 근육통이 생겼습니다, 그러던 중 평소처럼 퇴근을 하고 택시를 타고집에 오는데
갑자기 불안하고 안절부절 못했습니다. 갑자기 심장이 조여오는 증상때문에 심장에 무리가 갔나 의심을 했는데
이런생각을 하니까 숨이 가빠오고 가슴이 막 아파왔습니다. 택시 운전기사님도 저를 보고 놀라셔서
응급실에 데려다 주셨습니다. 응급실에서 공황장애 증상인 것 같다고 신경정신과를 가보라고 하시더군요.
증상이 한번 나타나고 사라지는게 아니니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다면서요..
공황장애라는 것을 tv에서나 봤지 막상 제게 닥치니까 겁이 나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었는데 친구들이 알아봐줘서 자하연을 찾게 되었습니다.
사실 주변에 공황장애를 겪었던 사람이 있거나 평소에 공황장애에 대해 알고 있었더라면
덜 무서웠을 텐데….
한방신경정신과라는 곳도 처음 와봤는데 원장님께서 정말 성심성의껏 상담해주시고
치료해주셔서 차분한 마음으로 치료 잘 받았습니다.
다행히 공황장애가 발생하자마다 일찍 자하연을 찾아서 금방 회복할 수 있었고,
원장님이 지극정성으로 진료해 주셔서 많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신경써주신 원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