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는 경기도 용인에 사는 상윤이라고 합니다.
27살이며 직장인입니다.

얼마전 10월부터 저는 잠을 이상하게도 한주간 잠을 자는
방법을 잃어버린듯한 느낌이었고 누워서 있어도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후 밥을 먹다가 체까지 해서 정말
고생중에 고생을 했습니다 1주일을 잠을 못자니까..
정말 사람이 ㅜ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자하연한의원을 가게 되었구요
정말 병원 오는길도 잠을 못자고 체해서 너무 어렵게 왔습니다. 검사를 마치고 상담도 받고 약처방 받고
집에 오면서 어떻게든 이 위기를 극복하자는
마음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왜 잠을 못잘까 정말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처음에는..
집에서 자기전에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잠을 처음에 잤으나
식은땀이 다시 나기 시작해서 잠이 안왔어요 ㅜㅜ
그래서 자하연에서
알려준 수면에 도움이되는(프린트물)을 보고
지금 머리속에 있는 걱정 근심 생각을 모두 노트에 적고
해결책 까지 쓰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그후.. 12시간을 잠을 잤습니다..-_-a…

평소에 저에게 마음에 짐이 되거나 부담이 되는 부분을
스스로 하나씩 잠시 내려 놓았습니다.
일본어 공부 / 성경공부 / 자격증 시험 등등..
처음에는 집착을 많이 했지만 스스로 짐을 내려놓으니
한결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평온안심도 도움이 많이 되었구요 탕약도
꾸준히 잘 먹었습니다.

지금은 누우면 10분 이내로 꿈나라로 잘 잡니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 직장생활도 잘하고 있고
불면증에서 해방되었습니다.

불면증으로 고민하시거나 어려움을 느끼시는분들은
꼭 자하연 한의원에서 새삶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

너무 잘 잡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