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 치료했어요
직장인 김00님의 ‘불면증’ 치료후기입니다.
귀한 후기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부산에서 오랫동안 살다가 개인사정으로 인해서 6개월 전에 서울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이사를 오고 나서 환경이 변해서 인지 불면증 증상이 나타나게 되더니
증상이 점점 더 심해지면서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너무 힘들어져서
수면제를 복용해볼까도 생각해봤는데…
그러다가 수면제에 의존하게 되어버릴까 무서워 치료를 받아보기로 하고 자하연 한의원을 찾았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정신과라서 많은 두려움이 있었는데 원장님도 간호사님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두려움은 많이 사라지고 편안하게 병원을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원장님과 상담을 통해서 저의 불면증의 원인이 스트레스인지도 알게 되었어요.
부산에서 살면서 부모님 때문에 많이 힘들었거든요.
그런 저의 심리적인 문제에 대한 이야기도 너무 잘 들어주시고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주셔서 심적으로도 많이 좋아 지더라고요.
한약도 먹고 침치료도 받으면서 불면증에 대한 강박도 사라지고
잠드는데 이제 힘들지 않고 자고 일어나도 너무 상쾌하고 몸까지 건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친절하게 맞아주셨던 간호사언니들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남은 약 꾸준히 잘 먹고 또 증상이 나타나면 방문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