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안아프니 살 것 같아요
30대 오00님의 ‘만성두통’ 치료후기입니다.
귀한 후기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집안일과 업무가 많아 늘상 두통을 달고 다녔어요
애들과 남편한테 자꾸 짜증만 늘고…
예민한 성격 때문인지 어릴때부터 머리가 자주 아팠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진통제로 연명하고 그랬는데
최근들어 깨질것 처럼 머리가 아프고 조여와서 병원에 가서
검진도 받았지만 아무 이유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스트레스성이라고만 하시고…
그래서 회사근처에 있는 자하연한의원에 가서
상담을 받고 심리적인 이유로 두통이 올 수도 있다는 설명을 듣고
답을 찾은 기분이었습니다.
병원 분위기도 너무 예뻐서 한번씩 가서 침치료를 받고나면
한결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았고
한약도 몸에 잘 맞아서 잠도 편하게 옵니다.
무엇보다 고질적으로 아프던 머리가 개운해지고 점점 맑아지는것 같아서
너무 기뻐요
몸이 딱히 아픈게 아니라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몸이 같이 아플 수 있다는게 놀라웠고 제가 그래왔다는걸 처음 알게되서
안심이 되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일시적으로 약이 효과있지만 평소에 스트레스 관리 잘해야한다는
원장님 말씀따라 운동도 새로 끊어보려고 해요
두통에서 해방되게 해준 자하연한의원, 너무 고맙습니다 !!!
번창하세요.